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월식 같은 고성능 AD 신화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에코를 비롯한 AP 암살자들과 태불방을 코어템으로 삼는 탱커의 부흥으로 메타에서 별로 좋은 픽이 아니였다. 또한, 월식의 계속된 너프와 티아맷의 재료 아이템 변경 및 액티브 효과 삭제 등 초반 라인전을 풀어가기도 힘들어져서 픽률과 승률이 조금씩 떨어졌다. 물론 태불방에 타 죽는 챔피언이 탈론 혼자뿐은 아니란 것이 위안. 따라서 시즌 10에 한창 유행했던 정복자를 다시 꺼내와서 연구하는 장인들이 생겨나고 있다. 1코어로 선혈포식자를 가서 라인 클리어 능력과 흡혈 능력을 올린 뒤 시즌 10 정복자 탈론과 비슷하게 템트리를 올리는 방식이다. 10.25 패치 때 버프안이 나왔다. W의 2타 피해량이 45/65/85/105/125 ⇒ 45/70/95/120/145로 증가하였다. PBE에선 W 마나 소모량을 전 구간 10 감소하고 둔화 지속 시간을 0.25초 늘리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나, 이미 선혈포식자와 굶드라 탈론이 정착했다는 이유로 해당 내용은 취소되었다. 시즌 11 시작 이후에는 감전+W선마+자객/드락사르 빌드와 정복자+Q선마+선혈포식자의 2가지 빌드 모두 쓰이고 있다. 선택률은 감전 쪽이 조금 더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승률은 감전이 50%인 반면 정복자는 54%대로 좀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1티어 바로 아래로 2티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11.3 패치 이후 티어가 많이 떨어져 3티어 끝자락과 4티어 상위권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주로 가던 선혈포식자가 너프를 받고, 판테온이나 갈리오 같이 탈론보다 합류와 로밍이 뛰어나거나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가진 챔피언들이 떠오름에 따라 가뜩이나 티아맷의 변경으로 인해 라인 클리어가 어려워진 탈론을 쓰는 메리트가 사라졌다. 이런 이유로 11.4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다. W의 쿨타임이 전 구간 9초 고정에서 9-7초로 변경되었고, W 1타 AD 계수가 40%에서 55%로 증가했다. 굉장한 버프로 W 5렙에서 관통력 템에 붙은 스킬 가속을 챙기면 패시브 유지 시간인 6초보다 짧은 쿨타임이 된다. 덕분에 W 1타를 맞히고 다음 W 쿨타임이 돌아올 때도 패시브를 중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버프가 적용되자마자 3티어에 머물러 있던 탈론이 순식간에 1티어로 급부상했다. 21년 들어 생긴 Q(녹서스식 외교) 버그가 현재(21.08.06 기준)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Q 스킬을 시전하는 중 CC기에 걸리거나, 상대가 은신 등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 Q가 들어가지 않은 채 마나와 쿨타임만 소모되는 버그이다. 11.10에서 Q의 계수가 1.0으로 하향되었다. 그러나 너프에도 오히려 승률이 1% 오르며 미드 압도적인 OP챔으로 거듭나고 있다. 11.12에 W가 조정되었다. 1타의 피해량 일부가 2타로 옮겨가고, 총합 계수가 1.25에서 1.2로 하향되었다. W 2타를 적중시키기가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유의미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승률과 픽률 둘 다 소폭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정복자-선혈 트리가 대중화되면서 지표가 다시 떡상했다. 템트리는 아예 미드 암살자형 AD 브루저로 정착한 모습. 2021년 8월 3일 기준 픽률 7%에 승률 51.4%고 플레티넘 이상으로 한정하면 53%에 육박하는 승률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라이엇은 탈론에 대한 너프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설령 너프를 하더라도 그동안 너프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생색내기용 너프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시즌 종료 시기까지 쭉 1티어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에서의 인기/지표도 우수한 걸 보면 편애라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 11.16 패치 lol.ps 플레티넘 이상 지표 기준 미드 라인 1등, 승률 52.8%에 픽률 8.29%라는 대단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도 세트, 애니비아, 그레이브즈 셋을 제외하면 모두 50%를 넘는 승률을 보이고 있다. 미드 세트, 그레이브즈는 희귀한 조커픽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상성에 가깝다는 이야기. 현재 카타리나, 제드와 묶여 탈카제라 불리며 미드 OP챔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11.17 패치 독사 너프와 [[아크샨]]의 떡상으로 상대승률 47.6%로 아크샨에게 지게 되는 타격을 받았지만, 아크샨에게만 상대승률이 밀리는 탈론은 여전히 픽률 9%에 승률 52.8%로 1티어 1등을 사수하고 있다. 심지어 이건 선자발 빌드가 51.1%로 깎아먹은 지표로, 1코어 선혈은 '''54.37%'''라는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오히려 픽밴률이 더 오른 것은 덤. 한편 선 요우무 빌드는 선택률 12%에 53%라는 준수한 지표를 내고 있다. 11.18 패치에서 정글 탈론을 장려하는 패치로 Q의 기본 피해량이 높은 레벨에서 감소되는 대신 W가 몬스터에게 150%의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드 탈론은 승률과 픽률이 1%p 이상 떨어지는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여전히 선혈탈론의 사기성에 힘입어 승률 52%에 픽률 7.6%의 성적을 내고 있어, 시즌 내내 1티어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미드 암살자들(탈론, 카타리나, 제드)을 대회에 등장시키기 위한 편애성 패치가 계속됨에도 효과가 없으므로, 앞으로도 솔랭에서의 압도적 성적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정글 탈론은 픽률 5.2%에 승률 50.4% 정도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워낙 체급이 높았던지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글 빌드가 정립된 11.19 패치, 미드 탈론은 승률 51.5%에 픽률 6.8%, 정글 탈론은 승률 50.9%에 픽률 7.2%라는 지표를 보여주며 '''2라인 1티어'''라는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했다. 정글 탈론은 미드보다 높은 픽률을 보여주며 탈론의 주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탈론 자체 성능도 성능이지만 선혈포식자의 사기성에 힘입어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리메이크 이후 대회에서 외면받던 탈론이[* 실제로 미드 탈론은 설계적인 시야 확보와 소통이 활발한 대회 특성상 장점인 로밍이 어렵지 않게 파훼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갈리오, 판테온의 궁극기처럼 빠른 합류가 불가능한 이유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여타 AD 암살자들과 같이 정글로 보내지고 있다. 아주 우수한 정글러로 평가받으며 자주 밴픽이 되는 중. 특히 유미와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솔랭과 대회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기획인 만큼, 정글로 보내기 위한 버프를 할 거면 솔랭 미드에서 장기적으로 지속된 강력한 성능 역시 너프해야 할 텐데, 11.20 패치 기준 픽률 5%에 승률 53%의 초강력 지표를 보여줌에도 어떠한 너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솔랭에서의 위상은 더욱 높아져버렸다. 라이너 정글 보내기 패치의 이전 수혜자들이었던 모르가나, 다이애나, 럼블 모두 정글에서만 1티어로 자리했을 뿐이었지만, 그 마지막인 탈론은 두 라인을 장악하며 궤를 달리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11.21 패치에서 정복자 및 굶주린 사냥꾼, 선혈포식자의 너프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탈론은 평타보단 스킬 위주로 돌려 정복자를 유지시키는 캐스터인데, 정복자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어 승률이 많이 하락했다. 특히 감전을 쓰지 않고 정복자로 교전력을 챙기는 정글 탈론이 더 심하게 타격을 입어 승률 46%대를 찍으며 망해버렸다. 그러나 탈론의 기본 스펙은 너프되지 않았고 폭풍상향된 요우무를 필두로 한 방관 극딜 트리는 아직 건재하기에 미드 탈론의 승률은 매우 크게 하락하진 않았다. 기존 탈론은 선혈포식자 없이도 미드의 1티어 1등을 사수하고 있었으므로 패치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